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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가는 습관은 대부분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며 야간 이갈이는 주위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게 됩니다. 오래 지속되면 치아의 마모, 안면부위의 통증 및 턱관절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치아에 장착되는 구강 내 장치를 3-6개월 사용하면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많은 경우에서 이갈이 버릇이 있는 것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기 이갈이 증상으로는 치아에 마모면이 나타나는 정도지만 중등도 이상 진행되면 치아의 미세균열이 많이 발견되고 치솔질을 옆으로 하지 않는데도 잇몸쪽 치아부위가 패여서 홈이 점점 깊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자고 일어났을때 볼쪽의 턱근육이 뻐근함을 종종 느끼게 됩니다.
보통사람의 경우 평상시에 위어금니와 아래어금니가 살짝 떨어져 있습니다. 만약 휴식중이나 수면시에 어금니를 물고 있다면 이갈이를 의심해야하며 이갈이가 없다 하더라도 발병가능성이 높은 사람입니다.
심한 이갈이 증상으로는 치아파절, 근육통과 두통, 귀옆에 위치한 악관절의 파괴로 인한 개구장애, 수면장애, 저작근의 과도한 발달에 의한 사각턱 등이 있습니다. 이갈이의 원인은 구강내의 여러질환, 부정교합, 심리적인 스트레스, 중추신경 장애, 알레르기,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합니다.
어른의 경우는 한번 이갈이를 시작하면 만성적으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반해 어린이는 새로운 치아가 나올때나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받을때 치아를 갈지만 원인이 제거되면 해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가장 많이 시도되는 이갈이 치료로는 스플린트(교합안정장치) 치료법과 보톡스 주사요법이 있습니다. 이갈이가 심한 경우는 스플린트와 보톡스주사요법을 동시에 시행하기도 합니다. |